팀 버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다 큰 앨리스?! 팀 버튼 -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(이 포스트는 보는 관점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!) 아주 어렸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. 매우 즐겁게 보았고... 신기함에 눈을 땔 수 없었다.. 읽진 않았지만.. 존재는 알고 있었던.. Through the Looking-Glass...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연작 소설... 체스라는 컨셉과 화이트 하트의 여왕이 아마 이 소설에 나오던가..; 이 둘을 잘 얼버무려.. 한편의 영화로 탄생시켰는데... 어쩐지 성장통 드라마가 된 느낌?? 뭐.. 소설 두개를 모두 다 넣었으니.. 영화 시간은 짧고..; 어린 앨리스의 우유부단함이 답답해서.. 재미난 기억말고 앨리스라는 케릭터는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.. 그런 앨리스가 성장해서 우리에게 왔다.. 과거의 앨리스가 가졌던.. 더보기 이전 1 다음